2008. 3. 19. 10:42

유비쿼터스 컴퓨터

밖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를 통해 정보 검색을 하거나 작업을 하고 싶은 적이 많다. 그렇다고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도 부담스럽고 또 이동이 가능해지면 작고 가벼워야 하는데 이러면 입력의 부담도 있고...

문득 이런 미래의 상황이 생기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일단 컴퓨팅 단말은 고글 형태이어야 한다. 고글을 쓰면 나만 단말을 볼 수 있으므로 야외에서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좋을 뿐 아니라 개인의 눈에 초점을 맞추면 작은 단말로도 큰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사실 이런 기술은 현재도 가능하다. http://snowid.tistory.com/entry/General-Mobile-Cinema-Phone)

문제는 입력 장치가 문제인데, 내가 상상하기에는 두가지 정도의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첫째는 일반 종이와 펜으로 필기체로 쓰거나 일반 펜이 마우스 역할로 종이에 이동을 하면 고글에 장착된 카메라 (하나의 작은 렌즈일 수도 있겠지만 고글의 유리면이 눈의 영상을 통해 화상을 입력 받는 형태가 되면 더욱 좋겠다.)가 패턴을 인식하여 입력 단말로 사용하는 방법.
별도의 입력 단말을 휴대할 필요가 없이 전통적인 일반 인간 행동 패턴을 이용하는 장점이 있겠다. 미래에는 이런 형태로 발전되리란 예상과 함께 기대를 해 본다. 말 그대로 유비쿼터스 환경은 Pervasive Computing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카메라를 이용해 아주 멀리서도 Touchless Touch screen 기능은 이미 구현되어 있는 기술이다. (http://snowid.tistory.com/entry/Touchless-Touch-Screen)

둘째는 뇌파를 이용해 생각만으로도 조작을 하는 기술이다. 별다른 기구의 조작없이 그냥 생각만 하면 알아서 글씨가 입력되고 마우스가 이동되고 하는 기술. 사실 이 기술도 현재 개발이 진행중이다. 장애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술로서 개발되어 지고 있는 걸로 아는데 일반화되면 모든 입력 장치를 대체하리라 예상되는 매우 기대되는 기술이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해 진다면 인간의 뇌의 비밀을 풀었다는 것이 되지 않을까? 그러면 무수한 다른 응용 기술이 놀라운 발전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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