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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30 진정으로 안다는 것 (2)
  2. 2008.08.21 아름다운 것은 멀리하라?
  3. 2008.03.06 Component Based Society
  4. 2008.01.24 업무 가중의 법칙
2009. 11. 30. 20:09

진정으로 안다는 것


子曰 由아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爲政」

공자 이르되, “유야, 안다는 것을 가르쳐 줄까?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간단하고 단순한 말이지만 정말 내가 아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안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다.

대충 알고 사실은 잘 모르는데도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우긴다든가, 사실은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겸손(?)하여 그냥 넘어가 버려 현실에 안다는 것을 반영시키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일들이 흔하다.

문제는 잘안다고 착각하는 모르는 사람이 목소리가 너무 크고 추진력이 강하다는데 있다.

일에 대한 열정, 추진력,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창의성.
이러한 모든 덕목의 위에 겸손과 경청이란 덕목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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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7 13:24 address edit & del reply

    황입니다. 오랜만에 글 하나 올리셨네요. ㅎㅎ
    잘 지내시죠? 암만 그래도 좋은하루 만드세요.

  2. snowid 2009.12.12 20:00 address edit & del reply

    예 요즘 느낀바가 있어 한자 적었습니다. 요즘 가슴이 많이 답답합니다.. ㅎㅎ

2008. 8. 21. 12:13

아름다운 것은 멀리하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싫다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푸른 숲과 유유히 흐르는 강...

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하여 깊은 산속에서 생활해 보면
이만저만 어려운 점이 많은게 아니다.

우선 벌레의 습격.
어떤 경우는 야생동물로 인한 생명의 위협.
더러워짐에 두려워하지 말것.

진정 자연과 동화되지 않고서
단순히 외관적인 아름다움에만 매료되었다면
이내 도망가고 싶어진다.

훌륭한 그림을 감상하기 위해서도 조금 멀리서 봐야만 한다.
그래야 작은 선들, 여러 덧칠로 인한 지저분함이 한데 어울려
멀리서 보았을때 아름다운 형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가까이서 보면 그 그림을 그리기 위한 온갖 노력과
어려움의 흔적들이 보인다.

우리 인생도 많이 다르지 않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 화려한 면모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모두 다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아름다움을 겉으로 내 보이기 위해서
많은 고통과 시련이 있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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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6. 18:10

Component Based Society

소프트웨어 공학에 Component Based Programming 이란 얘기가 있다. 요즘은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라는 개념으로 확장되었지만.
각 단위 기능을 담당하는 하나의 단위 콤포넌트 또는 서비스들이 있다. 이들은 유사할 수는 있어도 서로 독립적인 저마다의 소질과 역할을 가지고 있다. 이들을 제3의 매니저가 이들을 필요에 따라 선발하여 서로 조합하여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

정말 Flexible하고 또 매우 Powerful 하다. 이른바 재사용성에 의해 매우 유연하면서도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것이 빠르고 자유롭다.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있다. 일단은 이런 단위 모듈은 매우 잘 정의되어 만들어야만 한다. 이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또한 이들을 잘 갖다 써야만 한다. 조합하는 매니저가 엉망이면 절대로 파워를 발휘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점은 각 단위 모듈이 각자 자기일은 확실하게 담당을 하여야 한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들의 삶도 이것과 마찬가지다. 우리 개개인은 저마다의 독립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 한다. 괜히 나혼자 모든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담당하다 보면 효율도 오르지 않고 너무 힘들다. 그리고 때로는 나홀로 아웃풋을 내다가 필요하면 모여서 매우 큰 힘을 낼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조직을 이런 식으로 관리하면 정말 효율적이지 않을까? 괜히 일 잘하는 한두사람만 죽어라 일시키지 말고 각자의 능력과 장단점을 정화히 파악하여 그걸 중심으로 단위 업무를 지속적으로 맡기면서 서로 조합한다면 일하는 개인도 즐겁고 조직도 효율적이면서도 큰 일을 빠르게 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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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4. 17:26

업무 가중의 법칙

업무 가중의 법칙 1

업무를 하다 보면 너무나 많은 일때문에 더이상 진행하기 힘들다고 여기는 순간 두세개의 일들이 더 주어진다


업무 가중의 법칙 2

그렇다고 추가적인 일을 포함하여 모든 일들을 해내지 못하는 건 아니다


업무 가중의 예외 법칙

평생 일 없는 사람은 계속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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